모바일 요금제의 내용을 보면 금액대비 SKT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감이 듭니다. 그럼에도 사용자가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직도 SKT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SKT오랫동안 이용한고 있는데, 그 이유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부분이 온가족 결합 할인때문입니다.
요즈음은 음성통화의 경우 3사 통신사 별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잘 되지 싶은데, 아닌가?
아무튼 SKT의 온가격 결합만 아니였더라면, U+로 진작 이동했을 듯 싶습니다. 5G 요금제가 LTE 대비 조금 높아보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 사용시 LTE만 되어도 불편함이 없기에 굳이 5G로 넘어가야할 이유는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5G로 넘어가기는하겠지만, 아직은 아닌듯 싶습니다.
5G 요금제 초기 출시때의 상품이 KT나 LGU+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거나 새상품이 생겨나곤 했는데, 얼마전 KT에서 5G 심플 요금제가 새로 생겼는데, 월정액 69,000원인데 부가혜택을 줄이고, 데이터 위주로 만든 요금제 같습니다.
데이터 110GB제공에 소진시 최대 5Mbps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SKT LTE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같은 금액입니다.
만약 SKT T플랜 에센스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있는 사용자라면 개개인의 사용환경에 따라 틀릴 수도 있겠지만 눈이 가는 요금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SKT의 밴드 퍼펙트 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는 얼마나 있을까요?
나의 반쪽이 아직 이 요금제를 사용학 있습니다. 이 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해 새로 기변을 하거나 번호이동을 하지않고, 자급제 폰을 구해서 사용 했습니다.
T플랜 에센스와 비교시 데이터 혜태을 본다면 가성비가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래도 약간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아직은 Band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로도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시청으로 인한 데이터 소모가 대부분인지라, 굳이 데이터 속도가 빠른 요금제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쯤에 LG U+에서 정말 가성비가 괜찮게 여겨지는 5G 요금제 같이 여겨지는게 생겼습니다.
5G 출시 초기때 부터 U+에서 이런 요금제가 나왔더라면 아마 대박이 났을 듯한 요금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U+5G 다이렉트 요금제인데, 데이터 완전 무제한에, 데터링 데이터 별도 10GB 제공되는데, 다른 부가 혜택이 다른 비슷한 요금제 비해 없더라도 데이터 위주로 사용한다면 제법 괜찮게 느껴지는 요금제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요급제를 사용하기 위해선 선택약정할인 가입이나 선택약정할인 가입하면서 기기변경시는 안되고, 또한 공시지원금을 받으면서 기기변경시에도 이 요금제에 가입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따지면, 공지시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을 받지 않는 대신에 요금을 깍아 준다는 것 같은데, 이렇게 본다면 이 요금제가 가성비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그냥 참고로만 보세요.
모든 요금제를 통틀어 가장 데이터중 중심의 요금제중 가성비가 좋은 요금제는 SKT의 올인원 54 요금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지역에따라 3G 데이터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지역도 있겠지만, 제법 3G 데이터 통신이 괜찮게 되는 지역에 산다면 괜찮은 요금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신규가입은 안되는 것 같고, 요금제 변경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기존 이용자는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환경이 빠릿함이 있어야 한다면, LTE이상으로 가야겠지만, 유튜브 시청같이 데이터 빠릿함이 없어도 시청하기엔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군다가 테더링시 데이터 한도가 어디까지 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3G의 데이터 속도 한계상 높은 해상도로 유튜브 시청시 끊김이 있기에, 미러링으로 TV와 연결시 좀 높은 해상도로 봐야 한다면, 3G 데이터로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이상, 그냥 생각나는김에 적어본 글입니다. 잘 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볍게 참고로만 봐 주세요.